대전서 초등 급식조리사 등 6명 연쇄 확진…닷새 연속 1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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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초등학교 급식 조리사 등 6명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한 초등학교 급식 조리사인 50대(대전 2011번)가 전날 확진된 데 이어 동료 조리사 18명 중 4명(대전 2019∼2022번)과 이들의 가족 1명(대전 2024번)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 학교 학생 740여명도 검사하고 있다.
조리사들 가운데 누가 가장 먼저 어떻게 감염됐는지는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6시까지 대전에서는 이들 조리사와 세종시 어린이집 관련해 특허청 공무원(대전 2015번), 세종시 식품 가공업체 직원의 배우자(대전 2025번) 등 모두 18명이 신규 확진됐다.
지난 22일 12명, 23일 11명, 24일 15명, 25일 17명에 이어 닷새 연속 두 자릿수다.
/연합뉴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한 초등학교 급식 조리사인 50대(대전 2011번)가 전날 확진된 데 이어 동료 조리사 18명 중 4명(대전 2019∼2022번)과 이들의 가족 1명(대전 2024번)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 학교 학생 740여명도 검사하고 있다.
조리사들 가운데 누가 가장 먼저 어떻게 감염됐는지는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6시까지 대전에서는 이들 조리사와 세종시 어린이집 관련해 특허청 공무원(대전 2015번), 세종시 식품 가공업체 직원의 배우자(대전 2025번) 등 모두 18명이 신규 확진됐다.
지난 22일 12명, 23일 11명, 24일 15명, 25일 17명에 이어 닷새 연속 두 자릿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