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산물 가공 은하수산 부경대 1억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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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산물 가공 대표기업 은하수산이 26일 스마트 수산 분야 미래인재를 키워달라며 부경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은하수산은 1970년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문을 연 '영도상회'가 모태인 수산업체로 2012년 부산해양전략산업 10대 선도기업으로 선정됐고 2019년 첨단 자동화 활어 필렛 가공설비를 도입했다.
현재 부경대 박정환 해양바이오신소재학과 교수와 친환경 스마트양식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은하수산 이현우 회장은 "미래 첨단사업으로 도약하는 수산업 분야에 활약할 고급 인재를 키우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은하수산은 1970년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문을 연 '영도상회'가 모태인 수산업체로 2012년 부산해양전략산업 10대 선도기업으로 선정됐고 2019년 첨단 자동화 활어 필렛 가공설비를 도입했다.
현재 부경대 박정환 해양바이오신소재학과 교수와 친환경 스마트양식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은하수산 이현우 회장은 "미래 첨단사업으로 도약하는 수산업 분야에 활약할 고급 인재를 키우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