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폐광지 위해 봉사한 강원랜드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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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봉사를 실천한 직원들에게 '강원랜드 자랑스러운 선행인' 상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직원 추천, 봉사활동 내용, 지역사회 기여도 등으로 선정한 수상 직원은 이정아 차장, 이화정 차장, 김기성 과장, 김태은 과장 등 4명이다.
이정아 차장은 휴업 기간 지역 소상공인 사업장 방역, 이화정 차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뜨개질, 김기성 과장은 홀몸 어르신 LED 전등 교체, 김태은 과장은 다문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각각 펼쳤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는 주야간 교대근무 영업환경을 고려해 지난 24∼25일 야간 근무 현장을 직접 찾아 수상자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면서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개인 시간을 활용해 봉사활동을 펼쳐 감사한다"고 격려했다.
/연합뉴스
직원 추천, 봉사활동 내용, 지역사회 기여도 등으로 선정한 수상 직원은 이정아 차장, 이화정 차장, 김기성 과장, 김태은 과장 등 4명이다.
이정아 차장은 휴업 기간 지역 소상공인 사업장 방역, 이화정 차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뜨개질, 김기성 과장은 홀몸 어르신 LED 전등 교체, 김태은 과장은 다문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각각 펼쳤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는 주야간 교대근무 영업환경을 고려해 지난 24∼25일 야간 근무 현장을 직접 찾아 수상자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면서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개인 시간을 활용해 봉사활동을 펼쳐 감사한다"고 격려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