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20명 코로나19 양성…13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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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5일 2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3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7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으며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연수구·부평구 각 7명, 남동구 4명, 계양구·중구 각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67개 가운데 9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63개 중 118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요양병원이나 의료기관 종사자와 75세 이상 노인 등 18만7천323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92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중 13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7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으며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연수구·부평구 각 7명, 남동구 4명, 계양구·중구 각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67개 가운데 9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63개 중 118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요양병원이나 의료기관 종사자와 75세 이상 노인 등 18만7천323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92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