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팬텀` 오후 2시 마지막 티켓 오픈…`스페셜 커튼콜` 예고
뮤지컬 <팬텀>이 오늘 오후 2시,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 예매처를 통해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이번 마지막 티켓 오픈에서는 6월 18일부터 마지막 공연인 6월 27일까지의 공연 회차를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오는 6월 8일~11일(10일 제외)에는 커튼콜 시간에 한해 사진 및 영상 촬영이 가능한 ‘스페셜 커튼콜 데이’가 진행된다.

단 4회차 공연에 한해 진행되는 커튼콜 데이는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뮤지컬 <팬텀>은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1910)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가면에 숨겨진 미스터리한 캐릭터 팬텀 ‘에릭’의 인간적인 면모에 집중해 아름답고 슬픈 사랑과 비극적인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담아냈다.

‘팬텀’ 역에는 박은태, 카이, 규현이, 팬텀의 음악의 천사 ‘크리스틴 다에’ 역으로는 김소현, 임선혜, 이지혜, 김 수가 이름을 올렸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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