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기술주 주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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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유럽 증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48% 오른 7,051.59로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35% 상승한 6,408.49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휴장이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럽 기술주가 1%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은행주나 원자재 관련 주식은 마이너스였다.
UBS 글로벌 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인 마크 헤이펄러는 "세계 주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고점보다 약 20% 높지만 강한 실적 증가세와 합리적 수준의 밸류에이션은 추가 상승 방향을 가리킨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되지 않은 점도 이날 주가 상승 배경이 됐다.
이날 오스트리아, 덴마크, 헝가리, 노르웨이, 스위스, 독일 증시는 휴일을 맞아 문을 닫았다.
/연합뉴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48% 오른 7,051.59로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35% 상승한 6,408.49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휴장이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럽 기술주가 1%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은행주나 원자재 관련 주식은 마이너스였다.
UBS 글로벌 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인 마크 헤이펄러는 "세계 주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고점보다 약 20% 높지만 강한 실적 증가세와 합리적 수준의 밸류에이션은 추가 상승 방향을 가리킨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되지 않은 점도 이날 주가 상승 배경이 됐다.
이날 오스트리아, 덴마크, 헝가리, 노르웨이, 스위스, 독일 증시는 휴일을 맞아 문을 닫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