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 심판·심판부 담당 트레이너 공개 채용

입력2021.05.24 10:21 수정2021.05.24 10:21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심판과 심판부 담당 트레이너를 공개 채용한다.

심판과 트레이너 모두 고졸 이상 학력 소지자로 남자는 군필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심판은 대한민국농구협회 심판 자격증 소지자만 지원할 수 있고 심판 경력자 및 선수 출신은 우대한다.

심판부 담당 트레이너는 운동사, 스포츠 테이핑, 스포츠마사지 자격증 소지자로 해당 분야 2년 이상 경력자만 지원할 수 있고, 스포츠 의학 관련 전공자 및 공인 물리치료사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31일부터 6월 4일 오후 6시까지 1차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WKBL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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