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흐리다가 점차 맑아져…"황사 발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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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제주지방은 흐리다가 낮부터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면서 점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이날 오전 한때 곳에 따라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산간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다며 교통안전 등의 주의를 바랐다.
낮 최고기온은 22∼25도(평년 21∼23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몽골고원과 고비사막에서 황사가 발원해 우리나라에 유입되면서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미세먼지 예보와 기상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말했다.
해상에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이날 바람이 초속 9∼13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2.5m로 높게 일겠다.
/연합뉴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면서 점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이날 오전 한때 곳에 따라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산간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다며 교통안전 등의 주의를 바랐다.
낮 최고기온은 22∼25도(평년 21∼23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몽골고원과 고비사막에서 황사가 발원해 우리나라에 유입되면서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미세먼지 예보와 기상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말했다.
해상에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이날 바람이 초속 9∼13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2.5m로 높게 일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