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니버설디자인 대상' 제정…총 상금 2천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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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장애 유무나 성·연령·국적에 관계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UD)을 장려하기 위해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대상'(SUDA)을 제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센터장 최령)가 주관한다.
총상금은 2천600만원이며, '환경조성'과 '서비스 및 정책' 등 2개 분야의 4개 세부 분야에서 수상작 8개가 뽑힌다.
대상 수상자는 상금 700만원과 함께 시장상을 받는다.
1회 공모 접수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센터 홈페이지(www.sudc.or.kr)에서 한다.
수상작 발표와 시상식은 12월로 예정됐다.
시는 작년에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를 설립하고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선언문'을 발표한 바 있다.
/연합뉴스
이 상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센터장 최령)가 주관한다.
총상금은 2천600만원이며, '환경조성'과 '서비스 및 정책' 등 2개 분야의 4개 세부 분야에서 수상작 8개가 뽑힌다.
대상 수상자는 상금 700만원과 함께 시장상을 받는다.
1회 공모 접수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센터 홈페이지(www.sudc.or.kr)에서 한다.
수상작 발표와 시상식은 12월로 예정됐다.
시는 작년에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를 설립하고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선언문'을 발표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