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나물 팔아주기 행사 종료…44t 판매·6억여원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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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가 막힌 농가를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진행한 산나물 팔아주기 행사에서 나물류 44t이 팔려 6억2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목표 판매량인 40t보다 10%가량 초과했다.
도는 이번 행사에서 기획 쇼핑몰 운영과 라이브커머스, TV홈쇼핑, 현장 특판 등을 진행해 소비자들을 모았다.
도는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행사로 임업인들에게 새로운 판매 방식을 소개하는 동시에 농가 소득향상을 이끌 방침이다.
박용식 도 녹색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임산물 생산자들의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을철에도 특판 행사를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해서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목표 판매량인 40t보다 10%가량 초과했다.
도는 이번 행사에서 기획 쇼핑몰 운영과 라이브커머스, TV홈쇼핑, 현장 특판 등을 진행해 소비자들을 모았다.
도는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행사로 임업인들에게 새로운 판매 방식을 소개하는 동시에 농가 소득향상을 이끌 방침이다.
박용식 도 녹색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임산물 생산자들의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을철에도 특판 행사를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해서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