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 드니 사수 응게소 콩고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축전에 대해 지난 19일 답전을 보냈다고 외무성이 22일 밝혔다.
▲ 함경남도 함흥시에 함흥김치공장이 새로 세워졌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리정남 함경남도 당위원회 책임비서와 김영식 도 인민위원장이 관계부문 간부들과 함께 지난 21일 공장을 시찰했다.
▲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가 새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 수행 과정의 과학기술적 문제를 소재로 한 영화를 여러 편 제작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전했다. 새로 제작된 영화는 탄광의 효율적인 발파 방법, 과학농사, 연유(연료로 쓰는 기름) 절약기의 원리, 온천 등을 다뤘다.
▲ 올해 봄철 나무심기 기간에 전국적으로 나무 1억 수천만 그루를 식수했다고 조선중앙TV가 22일 보도했다.
▲ 김일성종합대학이 사회주의 건설의 주요 전구로 자원 진출한 졸업생 김은금·석진향·장혜선을 축하하는 환송 모임을 열었다고 조선중앙TV가 22일 전했다. 평양시 대동강구역 청년동맹원들도 자원 진출자 환송 모임을 진행했다.
▲ 국가과학원 생물다양성연구소는 올해 들어 물새 서식지를 전면 조사하여 황새·저어새·두루미 등 멸종위기종 또는 희귀종의 서식지를 확정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2일 보도했다. 연구소는 백두산 금강산지구 등 세계생물권보호구 등록 지역과 습지생물다양성 중점지역 등에 대한 현지조사를 통해 위기종 동식물의 분포 상태를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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