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워크숍 주재한 김총리 "내각은 한팀…협업해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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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위원 워크숍서 문재인 정부 4년 성과 논의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22일 문재인 정부 4년을 돌아보는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오후 과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김 총리 주재로 열린 워크숍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국무위원과 장관급 기관장,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 문재인정부 4년과 앞으로 1년, 성과와 과제 ▲ 핵심 정책과제 추진 방안 ▲ 국민체감 성과를 위한 소통방안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국무위원들은 과거 방식으로는 국민 눈높이를 따라갈 수 없고 개별 부처가 아닌 모든 부처가 함께 정책을 추진해가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고 국무조정실은 전했다.
거시경제지표 회복세와는 달리, 민생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디지털·저탄소 경제 전환이 가속하는 만큼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4시간에 걸친 워크숍을 마친 뒤 김 총리는 '내각은 한팀'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워크숍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생각이 현장에서 정책으로 연결돼야 한다.
문재인 정부가 성공한 정부가 되기 위해서는 항상 국민의 입장에서 각 부처가 협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날 오후 과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김 총리 주재로 열린 워크숍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국무위원과 장관급 기관장,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 문재인정부 4년과 앞으로 1년, 성과와 과제 ▲ 핵심 정책과제 추진 방안 ▲ 국민체감 성과를 위한 소통방안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국무위원들은 과거 방식으로는 국민 눈높이를 따라갈 수 없고 개별 부처가 아닌 모든 부처가 함께 정책을 추진해가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고 국무조정실은 전했다.
거시경제지표 회복세와는 달리, 민생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디지털·저탄소 경제 전환이 가속하는 만큼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4시간에 걸친 워크숍을 마친 뒤 김 총리는 '내각은 한팀'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워크숍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생각이 현장에서 정책으로 연결돼야 한다.
문재인 정부가 성공한 정부가 되기 위해서는 항상 국민의 입장에서 각 부처가 협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