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태균, 은퇴식 때 데뷔 유니폼 착용…"첫 모습으로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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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전 선수단도 올드 유니폼 착용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김태균(현 해설위원)의 영구결번식 행사가 열리는 29일 선수단 전원이 올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화 구단은 21일 "선수단은 김태균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대전한화생명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서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른다"며 "해당 유니폼은 김태균이 프로 데뷔 당시 입었던 첫 유니폼"이라고 전했다.
이어 "구단은 김태균이 선수 시절 처음과 끝에 같은 디자인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한화는 김태균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해당 유니폼과 함께 다양한 기념품을 제작해 판매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한화 구단은 21일 "선수단은 김태균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대전한화생명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서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른다"며 "해당 유니폼은 김태균이 프로 데뷔 당시 입었던 첫 유니폼"이라고 전했다.
이어 "구단은 김태균이 선수 시절 처음과 끝에 같은 디자인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한화는 김태균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해당 유니폼과 함께 다양한 기념품을 제작해 판매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