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심고 김치 전달하고…강원랜드 봉사활동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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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농촌 일손 돕기, 김치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원랜드 직원들은 외국인 입국 제한으로 인력난을 겪는 정선군 여량·임계면 일대를 찾아 세 차례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고추와 콩을 심으며 일손을 보탰다.
카지노영업실 테이블 A팀 봉사단은 지난 20일 김치 50포기를 손수 만들어 아동 보육시설인 영월 요셉의 집과 은총의 집에 전달했다.
테이블 C팀 봉사단도 지난 17일 태백지역 홀몸 어르신들을 방문해 밑반찬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김창완 강원랜드 사회가치실현실장은 21일 "코로나19로 대규모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작지만 큰 나눔을 실천해준 직원들이 고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랜드 직원들은 외국인 입국 제한으로 인력난을 겪는 정선군 여량·임계면 일대를 찾아 세 차례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고추와 콩을 심으며 일손을 보탰다.
카지노영업실 테이블 A팀 봉사단은 지난 20일 김치 50포기를 손수 만들어 아동 보육시설인 영월 요셉의 집과 은총의 집에 전달했다.
테이블 C팀 봉사단도 지난 17일 태백지역 홀몸 어르신들을 방문해 밑반찬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김창완 강원랜드 사회가치실현실장은 21일 "코로나19로 대규모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작지만 큰 나눔을 실천해준 직원들이 고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