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저지대, 27∼30일 조위 상승…"바닷물 침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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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27∼30일(오전 2∼5시) 바닷물 수위가 5m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침수 경계 지역인 해안 저지대에 차량 주·정차를 금지할 것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21일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조위 상승에 따른 침수 예방을 위해 배수펌프장, 배수문, 하수문 사전 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바닷물 수위가 조석표상 조고 4.90m 이상일 경우 해수 위험일로 지정해 재산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연합뉴스
침수 경계 지역인 해안 저지대에 차량 주·정차를 금지할 것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21일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조위 상승에 따른 침수 예방을 위해 배수펌프장, 배수문, 하수문 사전 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바닷물 수위가 조석표상 조고 4.90m 이상일 경우 해수 위험일로 지정해 재산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