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코로나 확진 현대삼호중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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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위인 현대삼호중공업(전남 영암)이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비상이 걸렸다.
현대삼호중은 건조2부 한 협력업체 소속 외국인 근로자 1명이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업체 86명의 근로자(외국인 12명)를 비롯해 외국인과 기숙사, 식당 밀접 접촉자 등을 전수 조사 중이다.
현대삼호중 관계자는 "한 협력 업체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 전수 조사와 함께 외업 2관 등에 대해 소독을 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현대삼호중은 건조2부 한 협력업체 소속 외국인 근로자 1명이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업체 86명의 근로자(외국인 12명)를 비롯해 외국인과 기숙사, 식당 밀접 접촉자 등을 전수 조사 중이다.
현대삼호중 관계자는 "한 협력 업체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 전수 조사와 함께 외업 2관 등에 대해 소독을 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