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인천 진산중 방문해 이동형 PCR 검사 시범운영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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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1일 인천시 부평구의 진산중학교를 방문해 선제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현장을 점검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인천은 14일부터 이동형 검체 채취팀이 관내 학교를 순회하며 선제 PCR 검사를 하고 있다.
이동형 검체 채취팀을 시범 도입한 것은 서울, 울산에 이어 인천이 세 번째다.
유 부총리는 "선제적 PCR 검사로 무증상 코로나19 감염자를 신속히 발견하고 차단해 모든 학생이 안전한 학교에서 지낼 수 있도록 교육부가 노력하겠다"고 강조한다.
/연합뉴스
인천은 14일부터 이동형 검체 채취팀이 관내 학교를 순회하며 선제 PCR 검사를 하고 있다.
이동형 검체 채취팀을 시범 도입한 것은 서울, 울산에 이어 인천이 세 번째다.
유 부총리는 "선제적 PCR 검사로 무증상 코로나19 감염자를 신속히 발견하고 차단해 모든 학생이 안전한 학교에서 지낼 수 있도록 교육부가 노력하겠다"고 강조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