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다음달 새 미니앨범…28일 원우·민규 유닛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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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민규 디지털 싱글 '비터스윗'…이하이 피처링
다음 달 미니 8집 발매를 앞둔 보이그룹 세븐틴이 원우와 민규의 유닛(소그룹) 곡을 먼저 선보인다.
20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우, 민규 유닛의 디지털 싱글 '비터스윗'(Bittersweet)이 오는 28일 발매된다.
소속사는 비 내리는 밤 골목길을 배경으로 두 사람의 뒷모습이 담긴 포스터도 공개했다.
특히 '비터스윗'에는 독특한 음색의 가수 이하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세븐틴은 다음 달 18일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 [Semicolon])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들은 오는 24일 개최되는 미국 음악 시상식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로 처음 이름을 올렸고 지난달 발매한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로 현지 음반·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등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우, 민규 유닛의 디지털 싱글 '비터스윗'(Bittersweet)이 오는 28일 발매된다.
소속사는 비 내리는 밤 골목길을 배경으로 두 사람의 뒷모습이 담긴 포스터도 공개했다.
특히 '비터스윗'에는 독특한 음색의 가수 이하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세븐틴은 다음 달 18일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 [Semicolon])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들은 오는 24일 개최되는 미국 음악 시상식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로 처음 이름을 올렸고 지난달 발매한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로 현지 음반·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등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