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일로 접촉한 대전 5·세종서 1명 연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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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에서 노래방 일로 접촉한 6명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세종에서 40대(세종 406번)가 확진된 뒤 이틀 동안 대전에서도 접촉자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대전에서 노래방 등 유흥 관련 일을 하며 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이 방문한 업소 종업원이나 손님 등 밀접 접촉자를 파악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할 예정이다.
대전에서는 대전도시공사 직원도 1명 확진됐는데, 그의 부모는 음성으로 나왔으나 동생에 대해서는 재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 11일 확진된 40대(대전 1852번)와 관련해서도 유성구 어린이집 동료 교사 등 2명이 자가 격리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대전에서는 9명이 신규 확진됐다.
/연합뉴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세종에서 40대(세종 406번)가 확진된 뒤 이틀 동안 대전에서도 접촉자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대전에서 노래방 등 유흥 관련 일을 하며 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이 방문한 업소 종업원이나 손님 등 밀접 접촉자를 파악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할 예정이다.
대전에서는 대전도시공사 직원도 1명 확진됐는데, 그의 부모는 음성으로 나왔으나 동생에 대해서는 재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 11일 확진된 40대(대전 1852번)와 관련해서도 유성구 어린이집 동료 교사 등 2명이 자가 격리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대전에서는 9명이 신규 확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