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진화 순직' 윤규상 산림헬기 검사관 녹조근정훈장 입력2021.05.20 15:12 수정2021.05.20 15: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산림청은 20일 산불 진화 중 순직한 고 윤규상 검사관이 잠든 대전현충원을 찾아 녹조근정훈장을 추서하고 참배했다. 그는 2018년 12월 1일 서울 노원구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중 헬기 추락으로 순직했다. 윤 검사관은 2007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정비사로 들어와 양산·원주·서울 산림항공관리소에서 근무하면서 산림 헬기 핵심 검사관으로 활동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민의힘 해체하라" 더 커진 분노…5만명 국회 앞으로 “윤석열은 퇴진하라. 국민의힘은 국민의 적!”11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가 열렸다. 집회는 이날로 5일차를 맞았다.이날 거리에는 5만명(... 2 "죽는 줄 알았다" 김어준, 계엄 해제 후에도 36시간 은신 방송인 김어준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계엄군을 피해 36시간 동안 은신했었다고 밝혔다.김어준은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계엄령 선포 당시 집에 있었는데 내가 위험에 처했다는 첩보를 ... 3 尹, 계엄 3시간 前 조지호·김봉식 불러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세 시간 전에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삼청동 안전가옥으로 불러 사전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검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