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도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도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238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23.7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24.4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1.4%, 83.9%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6일 연속 21.8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도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삼천리자전거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삼천리자전거'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도
'삼천리자전거'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도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아직 규모가)작지만 (성장이)빠른 전기자전거
05월 20일 SK증권의 박찬솔 애널리스트는 삼천리자전거에 대해 "국민 자전거 브랜드이며, 2 위 브랜드와 2020 년 매출액 규모는 2.5 배 이상 차이 보임. 주요 고객층은 10~30 대이며, 하이엔드 브랜드 매출액 비중은 30% 수준으로 증가. 2020 년 코로나19 이후 보급형 브랜드 Lespo 와 Phantom(전기자전거) 성장에 주목. 2020 년에 구매한 아동용 자전거는 2022 년부터 업그레이드 주기가 돌아올 것. 2021 년 전기자전거 매출액은 전년대비 83.5% 성장할 것으로 예상."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