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선별검사소에서 116명 확진…수도권 110명-비수도권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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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지역발생의 17.3% 차지…어제 하루 4만903건 검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하루 수도권과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16명이다.
수도권에서 110명, 비수도권에서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64명, 경기 43명, 울산·인천·충남 각 3명이다.
수도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된 110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637명)의 17.3%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427명과 비교하면 25.8%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1만3천990명이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현재 수도권 97곳(서울 26곳, 경기 66곳, 인천 5곳)과 비수도권 31곳 등 총 128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전날 하루 4만903건을 검사했다.
/연합뉴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하루 수도권과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16명이다.
수도권에서 110명, 비수도권에서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64명, 경기 43명, 울산·인천·충남 각 3명이다.
수도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된 110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637명)의 17.3%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427명과 비교하면 25.8%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1만3천990명이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현재 수도권 97곳(서울 26곳, 경기 66곳, 인천 5곳)과 비수도권 31곳 등 총 128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전날 하루 4만903건을 검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