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관람하는 한국의 궁 특별전…19∼21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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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은 19∼21일 사흘간 "한국의 궁"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작가 서헌강이 촬영한 사진 "한국의 궁" 시리즈와 박종우가 촬영한 영상 "한국의 궁 설경", "장엄한 고요"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한지 조형 전문작가 양미영이 닥종이로 재현한 "영조정순왕후가례도감"도 볼 수 있다.
문화원은 개원 40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전시회를 지난해 12월 16일부터 대중에 공개할 계획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탓에 차질이 빚어졌다.
프랑스 정부가 지난해 10월 30일부터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있는 전시회 개최를 금지하는 조치를 이달 18일까지 유지했기 때문이다.
해당 전시회는 올해 주영국 한국문화원과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에서도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사진작가 서헌강이 촬영한 사진 "한국의 궁" 시리즈와 박종우가 촬영한 영상 "한국의 궁 설경", "장엄한 고요"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한지 조형 전문작가 양미영이 닥종이로 재현한 "영조정순왕후가례도감"도 볼 수 있다.
문화원은 개원 40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전시회를 지난해 12월 16일부터 대중에 공개할 계획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탓에 차질이 빚어졌다.
프랑스 정부가 지난해 10월 30일부터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있는 전시회 개최를 금지하는 조치를 이달 18일까지 유지했기 때문이다.
해당 전시회는 올해 주영국 한국문화원과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에서도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