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이틀만에 다시 5천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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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확진자 1천235명·최다기록 경신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5천 명을 넘었다.
18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날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8시 30분까지 5천228명이 새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69만4천39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216명 증가해 1만1천875명이 됐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이틀 만에 다시 5천 명을 넘었다.
전날에는 확진자가 3천680명을 기록해 지난달 26일(3천314명)에 이어 21일 만에 4천 명 미만에 머물렀으나 19일 다시 급증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중증자는 1천235명으로 집계돼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연합뉴스
18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날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8시 30분까지 5천228명이 새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69만4천39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216명 증가해 1만1천875명이 됐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이틀 만에 다시 5천 명을 넘었다.
전날에는 확진자가 3천680명을 기록해 지난달 26일(3천314명)에 이어 21일 만에 4천 명 미만에 머물렀으나 19일 다시 급증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중증자는 1천235명으로 집계돼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