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스토리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첫 방송·김종국-양세찬, 박세리 새 골프 예능 합류
더블에이엔터, 이니셜 엔터로 사명 변경

▲ MBN 탐사 고발 프로그램 '써치', 6월 첫 방송 = MBN은 탐사 고발 프로그램 '진실을 검색하다, 써치'(이하 '써치')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방송소식] MBN 탐사 고발 프로그램 '써치' 6월 첫 방송
'써치'는 각종 사건·사고에 더 심도 있게 다가가 진실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으로, MBN 시사 프로그램 '뉴스파이터'의 앵커 김명준 기자와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재철 변호사가 함께한다.

6월 첫 방송.
▲ tvN 스토리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오늘 첫 방송 = tvN 스토리(STORY) 새 인문학 프로그램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가 오늘 오후 7시 첫선을 보인다.

[방송소식] MBN 탐사 고발 프로그램 '써치' 6월 첫 방송
강독쇼를 표방하는 이 프로그램은 '사피엔스 스튜디오', '어쩌다 어른'의 제작진이 연출을 맡았으며, 혼자 읽기 어려웠던 책 혹은 이름만 들어봤던 책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을 전문가와 함께 읽는다.

이날 방송될 1회에서는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와 함께 '개소리에 대하여'를 읽을 예정이다.

18일 오후 7시 첫 방송.
▲ 김종국-양세찬, 박세리 새 골프 예능 합류 = 가수 김종국과 개그맨 양세찬이 JTBC 새 골프 예능 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의 MC로 합류한다.

[방송소식] MBN 탐사 고발 프로그램 '써치' 6월 첫 방송
'세리머니 클럽'은 '골프 여제' 박세리가 다양한 게스트를 만나 야외에서 골프 게임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6월 30일 첫 방송.
▲ 더블에이엔터, 이니셜 엔터로 사명 변경 = 소속사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가 사명을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로 변경하고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방송소식] MBN 탐사 고발 프로그램 '써치' 6월 첫 방송
배우 성유리, 한상진, 이정현 등이 소속된 이니셜 엔터는 이니셜 스토리를 새롭게 출범시켜 영화·드라마 등 콘텐츠 투자 및 제작에 참여해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또 새롭게 공개한 기업 이미지는 "각각의 개성을 가진 세계관을 원으로 표현해 세계관들이 모여 이니셜을 구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