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웅진씽크빅은 출판물도매업 업체 웅진북센의 주식 595만5천720주를 약 539억원에 취득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웅진씽크빅의 웅진북센 지분율은 72.9%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28일이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안정적인 물류서비스 확보를 통한 동반 성장 및 시너지 기대"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