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가 5월 1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아이유는 14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5월 1주차(21.5.7~21.5.13)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2895점, 유튜브 점수 6699점, 소셜점수 1775점 등 총점 1만137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아이유는 지난 11일 김종천 과천시장의 SNS를 통해 어려운 과천 시민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아이유는 데뷔 이후 쉼 없는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어 이번 기부 또한 알려지게 됐다.

2위는 총점 8615점의 ITZY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SG워너비(총점 6696점), 브레이브걸스(총점 5963점), 방탄소년단(총점 5049점), 임영웅(총점 4061점), 스테이씨(총점 3234점), 블랙핑크(총점 3084점), 하이라이트(총점 2814점), 트와이스(총점 2435점) 순으로 집계됐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