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염원인 불상 등 3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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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전날 오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김해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 1명, 감염원인 불상 1명,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1명 등이었다.
부산 누적 확진자는 5천335명이다.
방역 당국은 전날 수영구 한 댄스 동호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접촉자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부산시는 자가격리 중 식료품을 사러 무단 외출한 50대 남성을 적발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전날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자는 188명으로 1·2분기 대상자 45만2천836명 중 50.6%인 22만9천277명이 접종했다.
/연합뉴스
신규 확진자는 김해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 1명, 감염원인 불상 1명,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1명 등이었다.
부산 누적 확진자는 5천335명이다.
방역 당국은 전날 수영구 한 댄스 동호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접촉자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부산시는 자가격리 중 식료품을 사러 무단 외출한 50대 남성을 적발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전날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자는 188명으로 1·2분기 대상자 45만2천836명 중 50.6%인 22만9천277명이 접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