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김부겸 국무총리 임명 재가…임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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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4일 김부겸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7시경 문 대통령이 김 총리의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됐다.
전날 국회는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데 김 총리 임명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재석의원 176명 중 찬성 168명으로 임명동의안이 가결됐다.
김 총리는 이낙연, 정세균 전 총리에 이어 문재인 정부의 3번째 총리이자 대한민국 제47대 총리로 취임하게 됐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7시경 문 대통령이 김 총리의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됐다.
전날 국회는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데 김 총리 임명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재석의원 176명 중 찬성 168명으로 임명동의안이 가결됐다.
김 총리는 이낙연, 정세균 전 총리에 이어 문재인 정부의 3번째 총리이자 대한민국 제47대 총리로 취임하게 됐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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