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내달 14∼18일 전역예정 장병 온라인 취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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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2차 행사…3월 1차때 117개 기업 참가·207명 입사지원
국방부는 내달 14∼18일 '전반기 제2차 전역예정 장병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방부는 박람회 기간 일자리 매칭 수요가 높은 전역예정 간부들을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상의 '전역장병 채용관'을 보다 확충하기로 했다.
진로설계에 관심이 많은 병사를 위해서는 컨설팅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더 다양하게 준비하는 한편 일·이병 병사들에게도 박람회 참가기회를 확대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9일∼4월 9일 개최된 온라인 취업박람회에 이은 전반기 두 번째 행사다.
앞서 1차 박람회에는 롯데·오뚜기·포스코 등 117개 기업이 참가했고, 누적 장병 1만2천여명이 박람회 홈페이지를 방문했다.
특히 박람회 홈페이지에 구현된 채용공고부터 지원상담, 입사지원서 제출, 서류전형 통과자 대상 화상면접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One-stop) 채용 프로세스를 통해 장병 207명이 입사지원을 하기도 했다.
국방부는 연말까지 박람회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회원가입을 한 장병들에게 온라인 인·적성검사, 전역장병 우대채용 기업 정보, 직무별 면접비법 등을 상시 제공하기로 했다.
박람회에 참가했지만, 희망 일자리를 찾지 못한 장병들을 위해서는 연말까지 전국 5개 권역 38개소의 '사후관리 전담센터' 운영을 통해 미취업 원인 분석과 맞춤형 일자리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군 복무기간이 사회와의 단절, 희생의 기간에 그치지 않고, 전역 후 원활한 사회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기간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군 복무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방부는 박람회 기간 일자리 매칭 수요가 높은 전역예정 간부들을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상의 '전역장병 채용관'을 보다 확충하기로 했다.
진로설계에 관심이 많은 병사를 위해서는 컨설팅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더 다양하게 준비하는 한편 일·이병 병사들에게도 박람회 참가기회를 확대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9일∼4월 9일 개최된 온라인 취업박람회에 이은 전반기 두 번째 행사다.
앞서 1차 박람회에는 롯데·오뚜기·포스코 등 117개 기업이 참가했고, 누적 장병 1만2천여명이 박람회 홈페이지를 방문했다.
특히 박람회 홈페이지에 구현된 채용공고부터 지원상담, 입사지원서 제출, 서류전형 통과자 대상 화상면접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One-stop) 채용 프로세스를 통해 장병 207명이 입사지원을 하기도 했다.
국방부는 연말까지 박람회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회원가입을 한 장병들에게 온라인 인·적성검사, 전역장병 우대채용 기업 정보, 직무별 면접비법 등을 상시 제공하기로 했다.
박람회에 참가했지만, 희망 일자리를 찾지 못한 장병들을 위해서는 연말까지 전국 5개 권역 38개소의 '사후관리 전담센터' 운영을 통해 미취업 원인 분석과 맞춤형 일자리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군 복무기간이 사회와의 단절, 희생의 기간에 그치지 않고, 전역 후 원활한 사회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기간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군 복무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