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1분기 순익 1,264억원…전년보다 41.0%↑
현대해상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1.0%가량 증가한 1,264억 원이라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현대해상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 7,082억 원, 1,897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8%, 43.1%가량 증가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줄며 이익을 시현했고 사업비율이 낮아지며 1년 전보다 이익이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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