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풍력발전단지 인근서 산불…헬기 2대 투입해 진화 중 입력2021.05.13 16:16 수정2021.05.13 16: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후 3시 37분께 강원 태백시 하사미동 풍력발전단지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2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2.9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국 '눈물의 기자회견' 후…수감 연기 요청한 이유 자녀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징역형이 확정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수감 절차를 연기해 달라는 취지 요청서와 소명 자료를 제출했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전 대표 측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예정된 출석을 오... 2 동덕여대 시국선언 "계엄선포·탄핵 부결은 민주주의 퇴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하루 앞둔 13일 동덕여자대학교 총학생회가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이날 학생회 측은 동덕여대 캠퍼스 민주광장에서 "민주주의 훼손하는 윤석열은 퇴진하라", "독재정권 타도하고 민주주... 3 "'쌍용차 옥쇄파업' 금속노조, 21억 배상해야"…15년 만 결론 2009년 '옥쇄파업'을 벌인 쌍용자동차(현 KG모빌리티) 노조를 지원한 금속노조가 쌍용차에 손해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결론이 나왔다.서울고법 민사38-2부(박순영 박성윤 정경근 부장판사)는 13일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