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은 이날 "배우 신현준씨의 아내가 오늘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신현준은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늦은 나이에 저희에게 찾아와 준 아이들이 너무 고맙고 애틋하다.
아이들을 위해 더욱 성숙한 아버지,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첼리스트 김경미(41)씨와 결혼해 6세, 4세 아들을 뒀다.
한편 신현준은 SBS필(FiL) '빵카로드', 채널A '씨푸드 딜리버리 바다마켓' 등에 출연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