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손실보상 소급적용 법안 이달내 처리돼야"
소상공인연합회는 12일 성명을 내고 국회에서 이달 안에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 법안을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 법안에 대해 정쟁으로 접근하지 말고 심사 과정에서 소상공인의 처지와 염원을 제대로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이 단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1년이 넘는 기간의 피해에 대해 (국가가) 보상해야 한다"며 "그것이 어렵다면 최소한 지난해 3차 대유행 이후 영업정지·제한 업종과 일반 업종의 피해를 소급해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