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 확진 6명…나흘째 한 자릿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한 자릿수를 유지했다.
12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6명이 증가한 9천454명이다.
주소지별로 북구 2명, 남구·달서구·서구·경남 창원 각 1명이다.
1명은 달서구 대학생 모임 관련이다.
지역 대학생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가까운 친구 등으로 이어져 누적 확진자가 5명이 됐다.
2명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당국이 휴대전화 위치 정보, 의료기관 이용 기록,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통해 역학조사 중이다.
또 전날 감염 경로 불상으로 확진된 60대 여성 관련 2명과 미국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대구지역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 6명, 10일 4명, 11일 8명에 이어 나흘째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현재 지역 확진자 중 102명이 전국 9개 의료기관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연합뉴스
12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6명이 증가한 9천454명이다.
주소지별로 북구 2명, 남구·달서구·서구·경남 창원 각 1명이다.
1명은 달서구 대학생 모임 관련이다.
지역 대학생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가까운 친구 등으로 이어져 누적 확진자가 5명이 됐다.
2명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당국이 휴대전화 위치 정보, 의료기관 이용 기록,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통해 역학조사 중이다.
또 전날 감염 경로 불상으로 확진된 60대 여성 관련 2명과 미국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대구지역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 6명, 10일 4명, 11일 8명에 이어 나흘째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현재 지역 확진자 중 102명이 전국 9개 의료기관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