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무가 '바리데기' 소재 1인극 '발이 되기' 초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극단적인승우는 오는 6월 4일부터 13일까지 삼일로창고극장에서 1인극 '발이 되기'를 초연한다고 11일 밝혔다.
작품은 서사무가 '바리데기'를 소재로 인간 소외와 존엄성을 이야기한다.
버림받은 존재를 위한 굿이자, 춤, 노래, 연주, 재담이 있는 창작극으로 꾸몄다.
극단적인승우는 "아동학대와 청년실업 등 사회적 문제를 작품에 담아내 연민과 공감을 일으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버티고 일어나 성장하는 바리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의 자존감을 높이고 아픔을 위로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극단적인승우는 오는 7∼8월에는 청년 워크숍 '쓸모 되기'를, 9월에는 청년 축제 '새로운 바람의 축제, 판 뙤(되)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관람권은 오는 26일까지 텀블벅 예매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작품은 서사무가 '바리데기'를 소재로 인간 소외와 존엄성을 이야기한다.
버림받은 존재를 위한 굿이자, 춤, 노래, 연주, 재담이 있는 창작극으로 꾸몄다.
극단적인승우는 "아동학대와 청년실업 등 사회적 문제를 작품에 담아내 연민과 공감을 일으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버티고 일어나 성장하는 바리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의 자존감을 높이고 아픔을 위로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극단적인승우는 오는 7∼8월에는 청년 워크숍 '쓸모 되기'를, 9월에는 청년 축제 '새로운 바람의 축제, 판 뙤(되)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관람권은 오는 26일까지 텀블벅 예매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