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이틀간 원자력 에너지산업전…새 기술·제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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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자력산업 우수성을 알리는 '2021 국제원자력 에너지산업전'이 이틀간 일정으로 1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하는 행사에는 48개 업체가 원전 건설·설비 기자재와 원전 정비·안전, 방사선 의료, 원전 해체 등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중공업, SK건설 등은 첫날 동반성장 사업설명회를 열어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모색한다.
둘째 날에는 국내 기자재 중소기업 수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아랍에미리트·루마니아·체코·프랑스·독일·중국 바이어가 참여한다.
'2021 한국 원자력 연차대회'와 '제9회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도 함께 열린다.
연차대회에는 국내외 원자력 전문가 500여명이 참여해 '기후 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탄소제로 에너지 원자력'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한다.
/연합뉴스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하는 행사에는 48개 업체가 원전 건설·설비 기자재와 원전 정비·안전, 방사선 의료, 원전 해체 등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중공업, SK건설 등은 첫날 동반성장 사업설명회를 열어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모색한다.
둘째 날에는 국내 기자재 중소기업 수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아랍에미리트·루마니아·체코·프랑스·독일·중국 바이어가 참여한다.
'2021 한국 원자력 연차대회'와 '제9회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도 함께 열린다.
연차대회에는 국내외 원자력 전문가 500여명이 참여해 '기후 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탄소제로 에너지 원자력'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