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63명 신규 확진…누적 4만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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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하루 서울에서 새로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3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11일 밝혔다.
그 전날(9일) 141명보다 22명 많고, 1주 전(3일) 184명보다는 21명 적다.
11일 0시 기준으로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만9천895명이었다.
최근 서울에서는 하루 평균 200명 안팎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11일 중으로 누적 확진자가 4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 중 3만6천739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가 해제됐으며, 2천692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사망 인원은 464명으로, 24시간 동안 2명이 추가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그 전날(9일) 141명보다 22명 많고, 1주 전(3일) 184명보다는 21명 적다.
11일 0시 기준으로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만9천895명이었다.
최근 서울에서는 하루 평균 200명 안팎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11일 중으로 누적 확진자가 4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 중 3만6천739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가 해제됐으며, 2천692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사망 인원은 464명으로, 24시간 동안 2명이 추가로 파악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