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짙은 카리스마`부터 `청량`까지 폭넓은 매력…6월 컴백에 쏠리는 기대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보여줄 다음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고스트나인은 현재 6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고스트나인의 이번 컴백은 3월 세 번째 미니앨범 `NOW : Where we are, here (나우 : 웨어 위 아, 히어)`를 발표한 이후 3개월 만이다.

지난해 9월 데뷔한 고스트나인은 전작 `PRE EPISODE 1 : DOOR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와 `PRE EPISODE 2 : W.ALL (프리 에피소드 2 : 월)`을 통해 강력하면서도 파워풀한 에너지를 방출하며 데뷔와 동시에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타이틀곡 `SEOUL (서울)`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본격적인 세계관을 펼친 고스트나인은 활동 종료 이후 자체 매거진 `NOW Magazine(나우 매거진)`을 오픈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갔다.

고스트나인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과 심층 인터뷰 등을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상큼한 분위기와 순수하면서도 청량함이 느껴지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또한 고스트나인은 지난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NCT DREAM 커버 댄스 메들리 영상을 공개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경쾌한 멜로디와 밝은 에너지가 가득 담긴 `주인공`과 `We Go Up(위 고 업)`을 완벽 소화하며 글로벌 팬들을 끌어 모았다.

이처럼 짙은 카리스마부터 청량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고스트나인이기에 이번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현재 막바지 컴백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고스트나인은 완성도 높은 앨범과 콘셉트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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