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216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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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10일) 160명보다 56명 많고, 일주일 전(4일) 236명보다 20명 적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0일 163명, 4일 238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2월 중순부터 대체로 100명대를 유지하다가 3월 말 이후 증가세를 보여 최근에는 200명 안팎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보름 서울의 하루 평균 검사 건수는 3만2천88건이며 일평균 확진자는 198명이었다.
11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누적 확진자 수는 4만101명이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집계는 다음 날인 12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10일) 160명보다 56명 많고, 일주일 전(4일) 236명보다 20명 적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0일 163명, 4일 238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2월 중순부터 대체로 100명대를 유지하다가 3월 말 이후 증가세를 보여 최근에는 200명 안팎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보름 서울의 하루 평균 검사 건수는 3만2천88건이며 일평균 확진자는 198명이었다.
11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누적 확진자 수는 4만101명이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집계는 다음 날인 12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