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지엠피, 1분기 영업익 61억원...전년비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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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지엠피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1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고, 매출액은 29% 늘어난 443억원을 달성했다.
코스메틱 사업부인 브이티코스메틱의 일본 매출 호조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일본에서 전년 동기 대비 올해 1분기 매출이 379% 증가했는데, VT 대표 라인인 `시카라인`을 중심으로 `앳코스메(@cosme)`, `라쿠텐(Rakuten)`, `큐텐(Qoo10)` 등 일본 주요 판매 채널에서 베스트 상품 및 판매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에서 브이티코스매틱의 실적호조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됐다"며 "다양한 해외시장 공략 및 2차전지와 차세대배터리, 수소연료전지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사업으로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기위한 사업영역 확장과 경영전략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엽기자 syk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회사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고, 매출액은 29% 늘어난 443억원을 달성했다.
코스메틱 사업부인 브이티코스메틱의 일본 매출 호조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일본에서 전년 동기 대비 올해 1분기 매출이 379% 증가했는데, VT 대표 라인인 `시카라인`을 중심으로 `앳코스메(@cosme)`, `라쿠텐(Rakuten)`, `큐텐(Qoo10)` 등 일본 주요 판매 채널에서 베스트 상품 및 판매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에서 브이티코스매틱의 실적호조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됐다"며 "다양한 해외시장 공략 및 2차전지와 차세대배터리, 수소연료전지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사업으로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기위한 사업영역 확장과 경영전략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엽기자 s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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