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직원 1명 확진…17명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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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공사가 10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확진자는 관제사로, 이달 7일까지 근무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역학조사 결과 17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관제실은 본사 내 다른 구역과 분리돼 있어 접촉자는 한정적이라고 공사 관계자가 전했다.
공사는 방역 소독 등 조치를 마치고 대체 근무 체제를 편성해 관제 업무를 운영 중이다.
/연합뉴스
공사에 따르면 확진자는 관제사로, 이달 7일까지 근무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역학조사 결과 17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관제실은 본사 내 다른 구역과 분리돼 있어 접촉자는 한정적이라고 공사 관계자가 전했다.
공사는 방역 소독 등 조치를 마치고 대체 근무 체제를 편성해 관제 업무를 운영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