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성, 국제테니스연맹 튀니지 대회 복식 2주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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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의정부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튀니지 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남자 복식에서 2주 연속 우승했다.
정윤성은 9일(현지시간) 튀니지 모나스티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복식 결승에 이마이 신타로(일본)와 한 조로 출전, 아지즈 더가즈(튀니지)-벤저민 록(짐바브웨) 조를 2-0(6-3 6-2)으로 제압했다.
지난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대회에서도 이마이와 함께 우승을 합작한 정윤성은 2주 연속 ITF 대회 복식 정상에 올랐다.
정윤성은 "2주 연속 우승해 기쁘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지원해주시는 의정부시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올 시즌 단식 우승이 아직 없는데 남은 기간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정윤성은 9일(현지시간) 튀니지 모나스티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복식 결승에 이마이 신타로(일본)와 한 조로 출전, 아지즈 더가즈(튀니지)-벤저민 록(짐바브웨) 조를 2-0(6-3 6-2)으로 제압했다.
지난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대회에서도 이마이와 함께 우승을 합작한 정윤성은 2주 연속 ITF 대회 복식 정상에 올랐다.
정윤성은 "2주 연속 우승해 기쁘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지원해주시는 의정부시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올 시즌 단식 우승이 아직 없는데 남은 기간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