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화, 경기콘텐츠진흥원 웹드라마 ‘작가실종사건’ 캐스팅…반전 매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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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문화가 웹드라마 `작가실종사건`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는다.
박문화의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7일 "박문화가 경기콘텐츠진흥원 웹드라마 `작가실종사건`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작가실종사건`은 버거운 인생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소설 속으로 도피해버린 유명 작가 `레베카`를 구하기 위해, 어떤 역경에도 맞서 싸우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다.
박문화는 실종된 `레베카`를 찾는 웹 소설 매니저 `송우빈` 역을 맡았다. 극중 박문화는 프로페셔널 매력과 허당기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 어떤 도전에도 두려워 하지않는 진취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웹드라마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박문화는 연극 `한 여름밤의 꿈`, `벚꽃동산`과 단편영화 `동구 밖에는 이리 울음소리가 들리운다`, `Dream`, `잡히지 않는 것`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루카`에서는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작가실종사건`을 통해 박문화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박문화가 출연하는 `작가실종사건`은 오는 5월 경기콘텐츠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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