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39명 신규 확진…엿새 연속 100명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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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6일 하루 동안 13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7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3만5천23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 5일 하루 확진자 142명보다 3명이 줄었다.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 140명 안팎을 오르내리며 엿새 연속 1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고양시의 한 음식점 관련해 방문자 등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확진자는 음식점 방문자 4명, 직원 가족 1명, 지인 1명이다.
지난 4일 직원 2명과 직원 가족 1명이 확진된 뒤 5일 직원 4명, 직원 가족 2명과 이들의 지인 2명, 방문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명시의 한 교회 관련 확진자도 2명 더 나와 도내 누적 9명이 됐다.
3일 일가족으로 파악된 교인 3명이 확진된 뒤 4∼5일 교인 2명과 지인 1명, 이들의 직장동료 1명, 6일 접촉자 2명 등 나흘간 연일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부천시 운동시설 및 교회(누적 32명) 관련해서도 추가 확진자가 1명 더 나왔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가 93명(67.0%)이고,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신규 환자는 28명(20.1%)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601명이 됐다.
/연합뉴스
지난 5일 하루 확진자 142명보다 3명이 줄었다.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 140명 안팎을 오르내리며 엿새 연속 1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고양시의 한 음식점 관련해 방문자 등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확진자는 음식점 방문자 4명, 직원 가족 1명, 지인 1명이다.
지난 4일 직원 2명과 직원 가족 1명이 확진된 뒤 5일 직원 4명, 직원 가족 2명과 이들의 지인 2명, 방문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명시의 한 교회 관련 확진자도 2명 더 나와 도내 누적 9명이 됐다.
3일 일가족으로 파악된 교인 3명이 확진된 뒤 4∼5일 교인 2명과 지인 1명, 이들의 직장동료 1명, 6일 접촉자 2명 등 나흘간 연일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부천시 운동시설 및 교회(누적 32명) 관련해서도 추가 확진자가 1명 더 나왔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가 93명(67.0%)이고,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신규 환자는 28명(20.1%)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601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