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고 총동창회, 위례로 이전하는 모교에 3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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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덕수고가 총동창회·덕수장학재단과 학교 발전을 위해 총 30억 원을 지원받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서울시교육청이 10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에 있는 덕수고는 내년 3월부터 일반계열 신입생을 모집하며 2024년 3월까지 위례신도시로 순차 이전한다.
특성화계열은 다른 학교에 흡수·통합된다.
업무협약에는 유명대학·유력 사회단체의 교육 프로그램 도입, 여러 동아리 활동 지원, 독일 김나지움·영어권 고교와의 자매결연 지원, 장학금 지원, 우수교사 지원 등 이전하는 덕수고가 명문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연합뉴스
서울 성동구에 있는 덕수고는 내년 3월부터 일반계열 신입생을 모집하며 2024년 3월까지 위례신도시로 순차 이전한다.
특성화계열은 다른 학교에 흡수·통합된다.
업무협약에는 유명대학·유력 사회단체의 교육 프로그램 도입, 여러 동아리 활동 지원, 독일 김나지움·영어권 고교와의 자매결연 지원, 장학금 지원, 우수교사 지원 등 이전하는 덕수고가 명문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