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주(4월 25일∼5월 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9만8천건으로 집계됐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4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치를 또 갈아치웠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52만7천건보다도 낮은 수치다.

미 신규 실업수당 49만8천건…4주 연속 감소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