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 통합 금융앱 `SB톡톡플러스`를 통해 가입한 예·적금 건수 1건당 500원의 후원금을 적립할 계획이라고 6일 전했다.
적립된 후원금은 올해 하반기부터 자영업자 사업장 소독방역 지원, 결식가정 식료품 지원, 저소득층 청소년 온라인 교육 지원 등에 사용될 전망이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저축은행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를 맞이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캠페인”이라며 "예·적금 가입만으로도 후원의 기회가 생겨 저축은행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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