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일주일 살아보세요…숙박·체험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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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인 영월에서 일주일 살기 '체크인 영월' 프로그램 참가자를 16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영월에서 일주일을 살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영월지역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영월군은 팀당 1∼10명으로 구성된 10개 팀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들에게는 체류 기간 숙박비(1인당 하루 최대 5만원)와 체험비 및 입장료(1인당 하루 최대 2만원)를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홍보 과제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영월군 관계자는 "영월 관광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영월에서 일주일을 살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영월지역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영월군은 팀당 1∼10명으로 구성된 10개 팀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들에게는 체류 기간 숙박비(1인당 하루 최대 5만원)와 체험비 및 입장료(1인당 하루 최대 2만원)를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홍보 과제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영월군 관계자는 "영월 관광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