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지역 대표 중견기업 육성 사업’ 공모 결과 덕양산업과 코스모에코켐, 코리아피티지 등 3개사를 선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선정된 기업은 연구개발(R&D) 분야에 국비 18억원을 비롯해 특허 컨설팅,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 비용 등 총 22억원을 2년간 지원받는다.